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두의 권/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글렌 === 성우는 [[미키모토 유지]]. 상술한 83화에 등장한 거한으로 디자인 모티브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정확히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의 모습.] 어린 시절부터 다비드에 의해 전투기계로 키워져 왔으며 다비드가 내거는 정신나간 시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다비드의 말에 의하면 엄청난 괴력을 가졌다고 한다. 켄시로가 정체를 드러내자 다비드의 명령에 따라 켄시로를 죽이려고 하는데, 다비드의 말이 허세가 아니었는지 글렌은 켄시로의 주먹질을 맞고도 아랑곳하지 않은체 켄시로의 발을 잡고 이리저리 패대기치는가 하면 [[베어허그]]를 시전해 켄시로를 고통스럽게 하는 등 꽤나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곧 진짜 실력을 드러낸 켄시로에 의해 힘이 100분의 1로 줄어들어 제압당한다.[* 켄시로가 손목을 움켜쥐자 글렌이 비명을 지르면서 힘이 줄어들게 된 것을 보면 북두강근분단각을 활용한 것 같다.] 이에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몸이 된 자신은 살아갈 이유가 없으니 죽이라고 종용하는 글렌에게 켄시로는 그가 원치 않게 전투기계로서의 삶을 살아오고 있었음을 알곤 글렌에게 다시는 악당들을 돕지 말고 조용한 곳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라고 자비를 베풀었지만, 글렌은 곧 다비드의 부하들이 쏜 화살에 맞아 절명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